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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to vs Netlify Drop
— 배포 vs 공유의 차이

Netlify Drop은 폴더를 끌어다 놓으면 실제 도메인으로 정적 사이트를 배포해주는 서비스다. CDN에 올라가고, HTTPS가 붙고, 도메인 연결까지 된다.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프로덕션에 올릴 때, 또는 팀이 스테이징 환경을 빠르게 띄울 때 쓰는 도구다. 목적은 명확하다. 배포.

html.to는 출발점이 다르다. AI가 만들어준 HTML 한 덩어리를, 가입도 설치도 없이 링크 하나로 건네는 게 전부다. ChatGPT나 Claude가 뽑아준 결과물을 클라이언트나 팀원에게 바로 보여줘야 할 때, 또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각화해서 공유할 때 쓴다. 목적도 명확하다. 공유. 같은 HTML을 다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두 서비스가 해결하는 문제는 전혀 다르다.

기능 비교

항목 Netlify Drop html.to
계정 필요 여부 계정 없으면 24시간 후 링크 만료 계정 불필요, 영구 링크
비밀번호 보호 유료 플랜만 지원 무료, AES-256 암호화
파일 드롭 폴더 단위 (단일 파일 불가) 단일 .html 파일 드롭 가능
가격 무료 (계정 기준 제한 있음) 완전 무료
AI HTML 지원 붙여넣기 불가, 파일만 코드 붙여넣기 즉시 렌더링
링크 영구성 비계정 시 24h 만료 영구 저장

Netlify Drop이 잘하는 것

Netlify Drop은 정적 사이트 배포 도구로서는 거의 완성형이다. 폴더를 던지면 몇 초 안에 실제 도메인이 생기고, CDN이 붙고, SSL 인증서도 자동으로 처리된다. 여러 HTML, CSS, JS, 이미지 파일로 구성된 멀티파일 프로젝트를 올릴 때 진가가 나온다.

계정이 있으면 배포 이력 관리, 커스텀 도메인 연결, 팀 협업 기능까지 쓸 수 있다. 개발 결과물을 장기적으로 운영하거나, 실제 서비스를 외부에 공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Netlify Drop(또는 Netlify 전체 플랫폼)이 맞는 선택이다.

프로젝트 폴더 전체를 배포해야 하거나, 도메인을 직접 연결해야 하거나, 배포 이력을 관리해야 한다면 Netlify를 써야 한다.

html.to가 더 나은 상황

하지만 다음 세 상황에서는 html.to가 훨씬 빠르고 간단하다.

선택 기준

두 서비스의 차이는 결국 "무엇을 올리는가"와 "왜 올리는가"로 정리된다. 멀티파일 프로젝트를 실제 도메인에 배포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면 Netlify Drop을 선택한다. 반면 단일 HTML 파일을 빠르게 링크로 만들어 공유하는 게 목적이라면 html.to가 맞다.

특히 AI 도구 사용자에게 html.to가 맞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ChatGPT, Claude, Gemini, Cursor가 만들어주는 결과물은 대부분 단일 .html 파일이다. 코드를 복사해서 바로 붙여넣는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곳은 html.to뿐이다. Netlify Drop은 그 파일을 일단 저장하고, 폴더를 만들고, 드롭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한두 번이야 괜찮지만, AI 도구를 매일 쓰는 사람이라면 이 차이가 크게 쌓인다.

요약: 배포 = Netlify. 공유 = html.to. 용도가 다른 도구를 비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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