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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 없이 HTML 페이지 공개하는
5가지 방법 (2026)

ChatGPT에게 랜딩 페이지를 부탁했다. 30초 만에 완성됐다. 이제 이걸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줘야 한다. 메일로 .html 파일을 붙이면 상대방이 직접 열어야 한다. 코드를 통째로 복사해 보내는 건 더 이상하다. 결국 다시 드는 생각 — "그냥 링크 하나로 보낼 수는 없나?"

도메인 구입, 서버 설정, GitHub 저장소 생성. 단순한 HTML 한 장을 온라인에 올리자고 치르기엔 너무 큰 비용이다. 이 글에서는 서버나 도메인 없이 HTML 페이지를 공개하는 현실적인 방법 5가지를 정리한다. 각 방법의 실제 한계도 함께 짚는다.

방법 1 — GitHub Pages

무료 · 계정 필요 · 설정 필요

GitHub 저장소를 만들고 index.html을 올린 뒤 Settings에서 Pages를 활성화하면 username.github.io/repo 주소로 접근 가능하다. 정적 사이트 호스팅으로는 안정적이고 HTTPS도 자동이다.

한계: GitHub 계정 필수. 저장소를 public으로 설정해야 무료. 파일을 push하거나 웹 UI로 업로드해야 한다. 단일 파일 하나를 5분 안에 공유하기엔 절차가 많다. 비밀번호 보호 기능 없음.

방법 2 — Netlify Drop

무료 · 계정 불필요 · 폴더 단위

app.netlify.com/drop에 접속해 폴더를 드롭하면 즉시 배포된다. 별도 계정 없이도 임시 URL이 생성되어 빠른 공유가 가능하다. 실제로 꽤 편리한 방법이지만 전제 조건이 있다.

한계: 폴더 단위 업로드가 원칙이라 단일 .html 파일 하나만 드롭하면 index 파일이 없다는 오류가 뜰 수 있다. 임시 URL은 24시간 후 만료된다. 영구 보존하려면 계정 생성 필요. 비밀번호 보호 없음.

방법 3 — CodePen

무료 · 계정 필수 · HTML/CSS/JS 분리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에디터. 코드를 넣으면 실시간 렌더링이 되고, Pen URL을 공유하면 상대방이 바로 결과를 볼 수 있다. 오래된 서비스라 안정적이다.

한계: 계정 없이는 저장이 안 된다. HTML·CSS·JS를 분리된 패널에 나눠 넣는 구조라서, AI가 만든 단일 HTML 파일을 통째로 붙여넣으면 <style> 태그와 <script> 태그 처리가 어색해진다. 파일 드롭 불가.

방법 4 — JSFiddle / StackBlitz

무료 · 부분 계정 불필요 · 개발자 특화

JSFiddle은 HTML·CSS·JS를 분리해 넣는 방식이고, StackBlitz는 Node.js 환경까지 지원하는 풀스택 에디터다. 둘 다 개발자 협업 도구로는 훌륭하지만, 단순 HTML 한 장을 빠르게 공유하는 용도로는 과도하다.

한계: JSFiddle은 HTML을 분리 입력해야 해 AI 출력물과 구조가 맞지 않는다. StackBlitz는 환경 세팅 개념이 있어 "그냥 열어보기"가 어렵다. 비개발자에게 링크를 보내면 에디터 UI가 혼란을 줄 수 있다.

방법 5 — html.to

무료 · 계정 불필요 · 비밀번호 보호 · 영구 저장

위 방법들이 전부 어딘가 막힌다면 이유는 하나다. 단순한 목적 — HTML 한 장을 링크로 공유 — 에 최적화된 도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html.to는 그 단일 목적만 한다.

  1. AI가 만든 HTML 코드를 복사한다.
  2. htmlto.puzl.co.kr에 접속해 붙여넣거나, .html 파일을 드롭한다.
  3. 렌더링된 결과를 미리 확인한다.
  4. SHARE를 누르면 짧은 링크가 클립보드에 자동 복사된다.
  5. 링크를 상대방에게 보낸다. 클릭 한 번으로 결과가 열린다.

계정 생성 없이도 링크가 영구 보존된다.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AES-256-GCM 암호화로 보호되고, 링크를 받은 사람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내용을 볼 수 있다. 다른 서비스들이 유료로만 제공하거나 아예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다.

2025년 7월 Glitch가 서비스를 종료했다. 비슷한 도구들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료 + 계정 불필요 + 비밀번호 보호를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현재 이 카테고리에서 html.to가 유일하다.

방법 비교 요약

실전 팁

AI가 생성한 HTML은 보통 단일 파일에 모든 스타일과 스크립트가 인라인으로 들어 있다. 이 구조는 html.to에 최적이다. 별도의 에셋 경로나 빌드 과정 없이 그대로 올리면 된다.

내부 자료를 다룰 때는 비밀번호 보호를 설정할 것. 공유 링크를 만들 때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되며, 서버에도 평문이 남지 않는다. 클라이언트에게 프로토타입을 보여줄 때 유용하다.

여러 버전을 반복해서 올려야 한다면 각 링크를 메모해 두는 편이 낫다. 같은 내용을 다시 올리면 새 링크가 생성되므로 버전 관리처럼 쓸 수 있다.

지금 바로 써보기 →

FAQ

계정 없이 HTML 페이지를 무료로 공개할 수 있나요?

네. html.to는 회원가입 없이 HTML을 붙여넣거나 파일을 드롭하면 즉시 공유 링크를 생성합니다. 별도 설치나 도메인이 필요 없으며 완전 무료입니다.

GitHub Pages나 Netlify 없이도 HTML을 온라인에 올릴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GitHub Pages는 저장소 설정이 필요하고 Netlify Drop은 폴더 단위 업로드가 전제입니다. html.to는 단일 HTML 파일 하나를 드롭하거나 코드를 붙여넣는 것만으로 공유 링크가 만들어집니다. 서버 지식이나 CLI 없이도 됩니다.

공개한 HTML 페이지에 비밀번호를 걸 수 있나요?

html.to는 AES-256-GCM 암호화 기반의 비밀번호 보호 기능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링크를 받은 사람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tiiny.host 등 다른 서비스들은 이 기능을 유료로만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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